잡담 17

星のダイアローグ 6일차

https://youtu.be/aI0qBwdsbeU?si=5jMsaP7WSLL5bX9-あの頃には戻れない 何も知らなかった日々 胸を刺す衝撃を浴びてしまったから 오늘은 제가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하던 날입니다. 레뷰 성지순례를 하는 날이죠. 저번에 도쿄에 왔을땐 도쿄타워만 잠깐 봤었는데, 이번엔 상징적인 장소들을 최대한 많이 가봤습니다.클로딘과 후타바가 6화에서 연습하던 공원입니다. 세이쇼 기숙사 바로 옆에 있는데, 가는 길이길래 들렸습니다. 여담으로 빛 반사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다음에 도쿄 올땐 빛 반사 방지 필름 같은걸 사야겠습니다.그곳에 왔습니다. 세이쇼 음악학원. 정말 감동적이더라고요... 진짜 호시노다이얼로그 들으면서 보니까 눈물남... 내부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다른 후기글들을 보니 축제기간 아니면..

잡담 2025.01.13

僕らは今のなかで 5일차

https://youtu.be/KEt6LEPFlHs?si=jFAHEuDUcyJI09-bそれぞれの好きなことを信じていればときめきを(抱いて)進めるだろう 오늘은 아키하바라를 갔습니다. 힘듭니다. 다리가 파괴될거같아요. 살려주세요. 피곤해요. 도쿄 3번쨰 방문이기 때문에, 아키바도 3번째 방문입니다. 제가 여기 오면서 느낀게 있는데, 생각보다 볼게 없습니다. 저는 아는 장르는 많지만 굿즈를 살 정도로 좋아하는 장르는 별로 없습니다. 레뷰 스타라이트/러브라이브/뱅드림(마이고, 아베무지카) 정도인데, 일단 레뷰 굿즈는 이런곳에서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마이고랑 아베뮤지카는 나온지 얼마 안돼서 굿즈가 애초에 별로 없기도 하고 막 엄청 많이 살 정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남은건 러브라이브인데... 이걸..

잡담 2025.01.12

わがままハイウェイ 4일차

https://youtu.be/HHP0n64giCQ?si=GlWG9MRlx0vaBDZ2ガキのワガママには、勝てんわ 아니 벌써 4일차라고? 슬슬 귀찮아지니까 대충 씀 ㅅㄱ오늘 계획: 오사카 -> 교토 -> 도쿄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교토에 갔습니다. 1시간이면 가더라고요? 신기한 일본... 암튼 대충 아침을 먹고 각자 흩어졌습니다. 제가 교토에 온 이유는 단 하나. 레뷰 성지순례.그렇습니다. 여기는 기요미즈데라. 뭐하는 곳인진 잘 모르고 아무튼 신극 원한의 레뷰에서 후타바와 카오루코가 싸운 곳입니다.경치가 정말 이쁘군요. 그리고 사람이 엄청 많군요. 무슨 USJ보다 많냐??이정도 찍고 나왔습니다. 슬슬 다리에 감각이 없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저 계단이 너무 좋았습니다. 레뷰 외에도 그냥 이쁜 건물들과..

잡담 2025.01.11

命尽きても尽き果てず 3일차

https://youtu.be/5ehqGNKRy00?si=GH2GjRw2O76bJglh命尽きるだけ星よ歩め 오늘은 상당히 힘든 날이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이 걸어본 적이 있었나?오늘은 13:00에 점심 예약이 있었고 그 전에 딱히 할게 없어서 아침은 개별행동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저는 우선 간단히 아침을 먹고 덴덴타운에 가서 구경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숯불 생선구이 정식이 5000원이라니...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가격... 물론 맛도 좋았습니다.생콜라인데, 생맥주의 콜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청량한 콜라? 맛있습니다.인형도 사고... 티셔츠도 사고... 옛날같았음 바로 샀을 것 같을 것들을 안사고 있습니다. 그냥 사고 싶은걸 다 사면 돈이 삭제..

잡담 2025.01.10

MEDAL SUZDAL PANIC◎〇● 2일차

https://youtu.be/pfyixcZLFu4?si=TO_R2jk1l2eiFxwIハァンとしていちゃ駄目よお嬢さん 일본 여행 2일차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편 저희의 여행은 계획이 상당히 없는 편이다만, 오늘은 USJ를 간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기로 했던 3명은 익스프레스 패스를, 한명은 그냥 입장권만 구입하고 들어가서 알아서 잘 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7시에 일어나서 같이 준비를 할 계획이었나, 제가 혼자 6시에 깨어버렸고 할 것도 없어서 그냥 산책을 갔습니다. 새벽의 일본은 어떻게 생겼을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였네요. 한 15분정도 걷다 보니까 갑자기 비가 내리더라고요? 당황해서 바로 숙소로 뛰어갔습니다... 오늘은 USJ가서 고생을 해야하기에 아침은 든든한 규동 정식으로 정했습니다..

잡담 2025.01.09

wi(l)d-screen baroque 1일차

https://youtu.be/ijZ0WrCPUbg?si=4TUEDI5RdAZlrPT7 wi(l)d-screen baroque「旅のレヴューの開演です」 이번에 친구 4명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가게 되었습니다. 7박 8일이라는, 살면서 가본 여행 중 가장 긴 체류기간을 계획하였습니다. 오사카에서 3박 4일, 도쿄에서 4박 5일,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며 교토를 잠시 들린다는 장황한 계획.그들의 여정은 어디로 이어지는 것인가. 우선 집이 비교적 공항에서 먼 2명의 친구들을 제 집에서 재운 후, 새벽에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다른 한명과 합류하여 아침을 같이 먹고 비행기에 탈 계획이었으나... 늦게 오게 되어 어찌저찌 KFC 스피드런 후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

잡담 2025.01.08

한때 꿨던 꿈일지도 모르고, 앞으로 보게 될 추억일지도 모른다

며칠 뒤면 제가 성인이 되는 2025년이 다가옵니다. 2024년에 저는 어떤걸 했을까요?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포함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PS고3이 되었을 때, ps를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았습니다. 특기자전형의 축소와 제 내신 성적을 고려하였을 때 정시로 대학을 가야 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고2때 처럼 ps를 하는 것은 비이성적인 행동이라 생각하였고, 주변에서도 입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ps 연습을 하진 않지만 일단 대회는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생 마지막 KOI와 NYPC를 버리기엔 조금 아쉽지 않았을까요? 결과적으로 봤을 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는 없습니다.KOI (https://gubshig.tistory.c..

잡담 2024.12.29

제9회 국민대 알고리즘 대회 후기

서론처음 나가보는 국민대 대회 입니다. 원래 작년에 나가려 했으나 이런 대회는 아무도 언제 열리는지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홍보도 없고요. 결국 신청을 놓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마감 n시간 전에 지인이 알려줘 겨우 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KOI 2차를 만족스럽게 마치고, 딱히 ps를 하진 않으며 국민대 대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지인이랑 리사콘을 갔다 왔습니다. 제가 소아온 1기 때부터 리사를 좋아했었는데, 엔젤비트의 최고의 보물, 모든 소아온 ost, 모든 귀칼 ost를 다 해줘서 성불하고 왔습니다. 코난 극장판도 봤습니다. 코난 잘 모르는데 괴도키드는 좋아해서 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극장판 퀄리티가 좋더군요. 말딸 새로운 시대의 문도 봤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티엠 오페라 오..

잡담 2024.08.02

자기소개

학교선린인터넷고등학교 제117기 소프트웨어과 (2022/03/02 ~ 2025/02/07)한양대학교 25학번 산업공학과 (2025/02/25 ~ ) 온라인 저지 프로필https://www.acmicpc.net/user/gubshig - 1009 solvedhttps://solved.ac/profile/gubshig - Diamond II 2574https://codeforces.com/profile/cerise_bouquet - Rating (max. expert, 1726)https://atcoder.jp/users/revue - Rating (max. 1694 2 Kyu) 대회 참가/수상 2022 선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동상(3위) 2022 선린 제6회 천하제일 코딩대회 본선 참가(11위) 2023..

잡담 2024.07.23